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22일 오전 최재원(48)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부회장의 검찰 출석 통보는 지난 1일과 7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현재 검찰은 SK그룹 총수 일가의 횡령 및 선물투자 의혹을 수사 중이다.
최 부회장은 SK그룹 18개 계열사들이 창업투자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천800억원 중 992억원이 전용되는 과정을 사실상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22일 오전 최재원(48)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부회장의 검찰 출석 통보는 지난 1일과 7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현재 검찰은 SK그룹 총수 일가의 횡령 및 선물투자 의혹을 수사 중이다.
최 부회장은 SK그룹 18개 계열사들이 창업투자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천800억원 중 992억원이 전용되는 과정을 사실상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