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소원, 유아 교육앱 ‘위아더칠드런’시리즈 출시

입력 2011-12-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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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애플리케이션 전문업체 세가지소원은 아이패드 전용 유아 교육 앱 ‘위아더칠드런 :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아더칠드런’은 한국,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핀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국 어린이들의 일상을 동화로 담아낸 교육 앱이다. 현지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각 국의 문화를 연구, 조사해 이를 바탕으로 아동문학 전문필진인 김양희 작가가 글을, 동화원화작가 조성흠씨가 일러스트를 맡았다.

이 앱은 동화, 동요, 교육자료, 게임이 함께 구성돼있으며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또 한글과 영어가 동시에 서비스되며 추후 중국어, 일본어 등도 추가 지원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편은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교육과 동화가 결합돼 자녀 뿐 아니라 부모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콘텐츠를 지향하는 위아더칠드런은 크리스마스편에 이어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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