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현 미투데이
'씨름 요정' 김도현이 수술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김도현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너무 아파서 병원와서 마취하고 수술했다"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현은 팔에 링거를 꽂고 엎드려 누워있다.
김도현은 "콘서트하려면 빨리 나아야한다… 여러분도 몸관리 잘 하세요"라고 덧붙여 건강을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건강이 최우선이다" "빨리 나아서 좋은 노래 들려달라" "완쾌를 기원하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도현은 현재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 무대에서 전국투어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