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장동건, 라트비아 바다에 입수한 사연은?

입력 2011-12-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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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배우 장동건이 영화 '마이웨이'를 촬영하는 동안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해졌다.

노르망디 해변신에서 강제규 감독이 "머리에 물 적시고 세수도 팍팍 해"라고 주문하자 장동건은 샴푸 CF 모델처럼 물을 적시며 오버액션을 펼쳤다. 장동건의 재치에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도 추위를 잊은 듯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들어 현장분위기가 화기애애해 졌다는 후문이다.

오다기리 조 역시 특유의 장난기로 현장에 웃음을 안겨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영화 '마이웨이'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는 24일 오전 10시 케이블채널 tvN 스페셜 '강제규의 마이웨이-비밀의 열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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