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부영,‘오마이갓’ 벌써 시트콤 주인공?

입력 2011-12-21 11:32수정 2011-12-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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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더더더’ 앨범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이부영이 이제 시트콤 주인공 역할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영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의 컨셉에 맞춘 2집 ‘더더더’가 쉬운 멜로디와 재미난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이부영은 최근 SBS 플러스 ‘오마이갓’에서 첫 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쳤다.

몇 회 특별 주제로 꾸미는데 이번에는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을으로 촬영을 한 것.

이날 방송내용은 잘사는 친구 집에 놀러가서 발생되는 에피소드로 꾸며져 많은 부부들의 공감을 얻었다.

친구 역의 이부영에게 수제 버터를 선물받아 즐거워하는 속없는 남편 이병준 과 이런 남편을 보며 받지 못한 세탁비 5만원 생각에 답답해 하는 이응경이 여러 중년 부부를 대변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SBS ‘오마이갓’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상무 역할로 열연하고 있는 이부영은 “첫 주인공을 맡게 되 기쁨과 설렘을 감출 수 없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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