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아내 윤원희, "현대의학의 힘 빌려서 업그레이드" 솔직 고백

입력 2011-12-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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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수 신해철 아내 윤원희가 외모에 대한 솔직한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신해철-윤원희 부부가 출연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윤원희는 당시를 떠올리며 "이제는 아이를 낳아서 계산이 안 된다. 1996년이니 15년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빼어난 미모를 언급하자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 조금씩 다른 사람으로 매년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고 가감없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윤원희의 과거 사진도 함께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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