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천 가스안전公 사장, 대북 비상사태 관련 가스안전관리 현장 시찰

입력 2011-12-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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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이 대북 사태에 따른 긴급 국가안보 대비태세의 일환으로 가스 수급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전대천 사장은 지난 20일 수도권 가스산업 기반시설의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서울지역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태세 강화와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지역본부 방문에 이후 도시가스 공급사인 대한도시가스를 찾아 현장을 시찰하고, 긴급 상황발생시 수도권 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전대천 사장은 “북한 체제의 갑작스런 변화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비상사태 대응태세를 갖춰 국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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