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강심장' 영상 캡처
20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MC 이승기가 'SBS 연예대상 2관왕을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상은 주시면 좋죠"라며 "강심장이 지금까지 계속 잘 유지됐기 때문에…"라고 말해 수상해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승기는 그간 강호동과 2인 MC체제로 유지되던 강심장을 강호동 하차 이후에도 단독 MC로 체제로 훌륭히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청률도 꾸준히 10% 대를 유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