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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이즈, 디아/ VIP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보이즈와 디아가 K-팝 열풍을 이어갈 기대주로 우뚝설 태세다.
보이즈와 디아는 지난 18일 대구 현대백화점 토파즈 홀에서 열린 TCN '파워M-시즌1' 준결승에서 우승, 결승 진출자로 확정됐다.
'파워M-시즌1'은 음반을 발표한 신인 가수 9개팀이 쇼케이스와 경연을 거쳐 최종우승팀을 가르는 토너먼트 프로그램으로 MBC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로 얼굴을 알린 배우 겸 가수 이중성이 진행을 맡았다.
보이즈, 디아, 아리밴드, 엠페로 등 4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친 준결승전에서 결승 티켓을 따낸 보이즈와 디아는 결승전을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일본에서 열리는 '파워M-시즌1'의 결승에서 공개될 최종 우승팀에게는 TCN이 일본에서 개최하는 K-팝 콘서트 참여기회가 주어지고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