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승기에 "비싼 팔찌 선물 받아, 보기에도 화려"

수정 2011-12-21 02:08

입력 2011-12-21 01:56

김현정 기자

(sbs)

아이유가 이승기에게서 비싼 팔찌를 선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아이유는 "이승기의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했었다"며 “이승기 씨로부터 비싼 팔찌 선물을 받았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아이유는 “보기에도 진짜 화려한 팔찌였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사실 제가 직접 가서 아이유 씨의 선물을 샀다”고 말해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이승기는 “제가 직접 가야 DC가 되기 때문이었다”고 재치있는 응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정말 아이유, 너무 예쁘다” “이승기, 아이유 모두 국민 호감이네” “어떤 팔찌일지 궁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아이유를 비롯해 김현주, 이정진, 임백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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