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인 '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이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수입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이 영화는 자체 집계 기준으로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전날인 19일까지 195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중 '트랜스포머 3' 다음으로 빠른 흥행 속도다. 한국영화 중에는 '7광구'가 3일 만에 130만 명을 동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