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경림 트위터
박경림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페이스메이커' 제작보고회 사회자로 나섰다.
박경림은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셨죠?"라고 공식석상 첫 인사를 건넸다. 박경림은 오랜만에 나선 첫 공식석상 행사 내내 변함없이 재치있는 입담과 밝은 모습을 보였다.
박경림은 지난 10월 조기에 양수가 터지는 조기양수양막파열로 임신 6개월만에 둘째 아이를 유산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한 살 연하 회사원 박정훈 씨와 결혼한 후 2009년 아들 박민준 군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