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큐로컴, 계열사 임상시험 승인에 이틀째 '↑'

입력 2011-12-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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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컴과 지엔코가 계열사의 에이즈백신 임상시험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큐로컴은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610원(14.95%) 오른 46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매수 잔량으로 468만여주가 쌓여 있다. 같은 시각 지엔코도 505원(14.94%) 뛴 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로컴과 지엔코는 지난 19일 계열사 스마젠의 강칠용 박사팀이 개발해 온 에이즈 백신이 미국FDA 임상시험계획승인(IND)신청에서 '승인'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상 1상 시험은 미국 PPD 디벨롭먼트가 주관하는 가운데 미국 내 임상시험 시설에서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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