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승기에 '직접 고른 선물' 받아 …왜?

입력 2011-12-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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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국민 여동생'아이유가 이승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화제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아이유는 "얼마 전 이승기 오빠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말에 이승기는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다. 직접 가서 고른 선물"이라고 쑥스럽게 답했다.

평소 이승기는 본인이 직접 고른 선물을 후배가수들에게 선물해주기로 유명하다 .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부럽다" "이승기랑 아이유, 잘 어울린다" "국민 남동생과 국민 여동생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이제 20살이 되는데 꼭 해보고 싶은 데이트가 있다"며 자신이 꿈꾸는 데이트 로망에 대해서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아이유의 고백이 담긴 '강심장-크리스마스 스페셜'은 20일 밤 11시 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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