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톡식'과 함께 밴드 만드는 사연은?

입력 2011-12-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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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배우 김옥빈을 주축으로 한 '김옥빈 밴드'의 라인업이 드러났다.

19일 홍대에서 케이블 채널 Mnet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김옥빈 밴드 멤버는 KBS 2TV '톱밴드' 우승팀 '톡식'의 김슬옹, 한류 록 밴드 '칵스'의 보컬 이현송, 한국 하드코어 록의 최강자 '닥터코어911'의 기타리스트 데빈, 펑크록의 대표주자 '고고스타'의 보컬 이태선이다.

김옥빈 밴드는 김옥빈의 록커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록커로 변신한 김옥빈과 함께 모인 쟁쟁한 실력파 밴드들이 대한민국 록 음악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김옥빈 밴드의 음악 활동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김옥빈과 밴드 뮤지션들이 모여 펑크 록밴드를 결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김옥빈의 오케이 펑크'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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