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복지, 동국대서 대학생 고민 청취

입력 2011-12-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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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19일 동국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 ‘여대생커리어개발 우수제안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은 “여대생 그녀들만의 혜택 속에서 배우다”라는 주제의 박한솔 학생(순천대 3학년)이 선정됐다.

2등상은 “DREAMS Come True”의 김아름 학생(동아대)과 “직職 직直 프로젝트 내 직업 내가 직접한다”의 이슬아 학생(덕성여대 2학년) 등이 수상했다.

3등상은 최경애(동국대·여), 지홍구(신라대·남), 김민정·고수지(목포대·여)등이다.

김 장관은 시상식 이후 남녀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의 고민, 커리어개발, 고학력 청년 여성인력 개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변연배 모토롤라코리아 인사담당 전무도 참석해 기업의 인사채용에 관해 설명한다. 서정현 삼성전기 대리와 임선영 IBM 사원은 일·가정 양립 전략, 커리어개발에 관해 조언할 계획이다.

김금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청년여성 관련 인력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극 반영해 나갈 것”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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