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9일 제작사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극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지나(한지민 분)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진 강칠(정우성 분)이 키스를 시도한다.
설렘을 가득 안고 집에 가는 기차를 탄 강칠은 지나에게 무작정 입을 맞추고 지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누리꾼들은 "너무 설레는 커플" "한지민이 부러울 뿐이고" "정우성, 한지민과 잘 됐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 지극히 현실적이고 스스로에게는 이기적인 정지나,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