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오늘만 같아라' 전격 하차… 사연은?

▲아이윌미디어

배우 박시은이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서 문희주 역으로 출연한 박시은은 장지완(이재윤 분)과 이별의 아픔을 씻으러 유학길에 오른다.

박시은은 캐스팅 단계부터 문희주 역에 강한 애착을 보이며 흔쾌히 특별출연을 감행했다. 이재윤과 함께 달달한 러브라인부터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극을 이끌어 나갔다.

19일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되는 '오늘만 같아라'에서 문희주는 일반적인 연인들의 이별이 아닌 가혹한 운명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이별에 “오빠를 사랑했던걸 후회해야 한다는 게 견딜 수가 없어. 추억조차 가질 수 없다는 것도 고통스러워”라고 말해 보는 이의 가슴을 눈물로 적실 예정이다.

한편 홀로 남겨진 지완이 아버지 춘복(김갑수 분)에게 느낀 배신과 원망의 마음을 풀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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