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주말 박스 1위…"내가 왕이다"

입력 2011-12-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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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한 장면
할리우드 톱스타 톰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압도적인 차이로 경쟁작들을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지난 16~18일 107만 9510명(전국 1115개 스크린, 59.9%)을 동원했다. 13~14일 아이맥스 10개관 선개봉 동원 및 15일 개봉일 관객수를 더한 누적관객수는 130만 5581명에 달한다.

2위는 손예진-이민기 주연의 ‘오싹한 연애’로 31만 3159명(583개 스크린, 17.4%)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02만8187명이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3’가 13만4916명(423개 스크린, 7.5%)을 모아 3위다.

4위부터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로 7만8342명(527개 스크린, 4.3%), 할리우드 영화 ‘브레이킹 던-파트1’이 6만1730명(327개 스크린, 3.4%), 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가 3만4536명(172개 스크린, 1.9%)으로 6위에 올랐다.

이어 21일 개봉 예정인 조승우-양동근 주연 ‘퍼펙트 게임’이 이 기간 214개 스크린서 유료 시사회를 개최 3만2364명을 동원해 7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완득이’가 2만4895명으로 1.4%, ‘특수본’이 1만1568명으로 0.6%,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 공연’이 5350명으로 0.3%를 차지하며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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