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 6자회담 개최 가능성에 남북경협株 급등세

입력 2011-12-19 09:09

  •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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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열릴 3차 북미 접촉 이후 내년 1월이나 2월 쯤 6자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광명전기는 거래제한폭까지 급등했고 이화전기 역시 13.55% 이상 오름세다. 또한 로만손, 좋은사람들, 신원, 세명전기 등은 4~7% 이상 상승세다.

언론 등에 따르면 북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북한의 3차 고위급 대화가 오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미북 3차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번 대화가 잘 진행된다면 내년 1월이나 2월 쯤 6자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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