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새 멤버 투입? …"키 180cm 30대 톱스타"

입력 2011-12-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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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남자의 자격'이 새멤버 투입을 고려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에서는 2011년 총 결산 '송년의 밤'이 전파를 탔다.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이날 출중한 외모에 180cm이상의 신장, 30대 초반에 유머까지 겸비한 톱스타가 직접 멤버로 투입되고 싶다는 출연의사를 밝혔음을 알렸다.

이에 이경규는 윤형빈에게 "너 오래하지 않았냐"며 자진사퇴의 압밥을 주기도 했다. 너무 궁금해하던 멤버들은 30대 톱가수를 떠올리며 성시경을 유력후보로 꼽았다.

멤버들은 "이런 러브콜도 다 우리프로그램이 잘 되고 있다는 얘기"라며 뿌듯해 했다.

누리꾼들은 "성시경 나오면 본방 사수한다" "윤형빈, 재밌는데..." "정말 누굴까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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