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수출 부문 신임사장에 김정표씨

입력 2011-12-19 07:17수정 2011-12-1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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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은 수출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 부문 김정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킨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신원의 수출 부문 사장을 맡아온 김종면 사장은 30여년간 신원에 근속해오다 정년퇴임을 하게 되어 향후 신원 수출 부문의 상근 고문으로 역임할 계획이다.

신임 김정표 사장은 25년간 신원의 수출 현장과 관리 부문을 진두 지휘해온 해외 수출 영업 전문가이다.

신원 관계자는 “수출의 각 특성을 살리고 각 부문별 실력과 능력을 갖춘 전문CEO가 사업을 책임 경영함으로써,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계의 무한경쟁상황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원은 수출 부문 전문가 중역을 1명 추가 영입할 계획에 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내실 경영과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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