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광용 연합… 복도에서 동맹 맺은 이유는?

입력 2011-12-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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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이광수와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연합을 결성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구룡의 전설 2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광수는 김종국의 방문에 걸린 진(眞) 표식을 발견했다. 이 때 몰래 복도로 나온 정용화는 이광수에게 성룡에게 받은 중국어 지령 내용을 물었다. 이광수는 "내일 아침 7시에 나와 왕을 잡아야한다"며 "왕은 종국이 형이다. 바뀔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복도에서 '광용 연합'을 결성했다.

그러나 이광수는 정작 다음날이 되자 광용 연합을 무시하고 김종국 방에 있던 표식을 지석진 방에 걸어서 멤버들의 미션 수행을 방해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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