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얼짱 시절 사진 공개, 지금 모습과 비교하면…?

입력 2011-12-18 23:54수정 2011-12-19 01:01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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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남상미의 얼짱 시절 사진이 화제다.

18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남상미는 데뷔 전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때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얼짱 알바생으로 유명했던 남상미는 유니폼을 입은 단정하고 수수한 스타일이지만 미모를 감출 수 없었다. 남상미는 사진을 보며 "이 때가 어리긴 했다. 얘 어디갔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상미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이정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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