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사장과 임직원 10명 교동도 부대 찾아 군장병 격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강화도 해병 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권오갑 사장과 회사 임직원 대표 등 10여 명은 이날 강화도 해병 2사단 소속 교동도 부대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근무 중인 초소병들을 찾아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북한 연평도 포격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이 주유소 현장 근무를 통해 모은 3600만원을 전달하고, 현지 학교에 급식시설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