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미쓰에이 수지, 성실함에 호평 "얼굴도, 행동도 착해"

입력 2011-12-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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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청춘불패' G8으로 활약 중인 수지가 성실한 태도로 주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수지는 '청춘불패' 최근 녹화에서 생애 첫 겨울 김장에 도전, 서툰 솜씨지만 최선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는 김장을 도와준 마을 어머니에게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엄마'라고 부르며 따르고, 피곤해 하는 어머니의 팔과 어깨를 안마하는 등 딸같이 살가운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수지는 카메라가 꺼져도 묵묵히 열심히 일을 하더라"며 입모아 칭찬했다.

G8(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써니 효연,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 레인보우 우리, 쥬얼리 예원)의 겨울 김장 도전기는 17일 밤 11시 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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