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사랑 미니홈피
김사랑은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년 12월 15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하단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사랑은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미는 누리꾼의 관심을 한눈에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이 따로 없네" "셀카가 마치 화보 사진 같아" "저 눈에 빨려 들어갈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