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의 승부' 정주리 망언 "섹시미로는 '소시' 유리 따라잡을 자신있어"

입력 2011-12-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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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개그우먼 정주리가 귀여운 망언(?)을 했다.

정주리는 최근 JTBC 건강 버라이어티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유리와 윤아 중 누구로 태어나고 싶으냐'는 MC의 질문에 "나는 섹시함은 있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유리의 섹시미는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청순함은 없어서 다시 태어난다면 윤아로 태어나고 싶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정주리의 입담이 돋보인 이날 '닥터의 승부'는 각 과를 대표하는 전문의 16명이 소녀시대 9명 중 최고의 미녀를 선정했다.

16인의 전문의들이 뽑은 소녀시대 최고의 '완벽 미녀'와 정주리의 활약상은 16일 밤 10시 50분 JTBC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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