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이강훈 콜렉션… 女心을 사로잡는 폭풍맵시

입력 2011-12-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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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주인공 이강훈의 패션센스가 화제다.

이강훈 역을 맡은 신하균은 의사 역할에 들어맞는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로 매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완벽한 셔츠와 넥타이 매치, 몸에 딱 맞는 수트 맵시, 보온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코트까지 흠잡을 데 없는 패션으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 여기에 의사 가운을 걸친 모습조차 패션으로 보이는 매력에 여성팬들은 '신하균 찬양'에 나설 정도.

신하균은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의상에 관련된 논의를 많이 하는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항상 대본의 상황과 감정을 고려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의상을 고르는 안목을 발휘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저런 의사가 병원에 있었으면" "무슨 옷을 입어도 너무 잘 어울린다" "이강훈 역할이 더 멋있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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