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아역 배우 김새론의 '단벌 패션'이 화제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주말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 출연하고 있는 김새론은 맡은 역할에 걸맞은 현실적인 옷차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새론은 부모의 사업 실패로 시골에 내려와 소박하게 살고 있는 속이 꽉 찬 캐릭터 '강은수' 역을 맡았다.
김새론은 극 중에서 또래 여자아이들처럼 귀여운 공주풍 스타일이 아니라 몇 벌 안 되는 의상을 번갈아 입는 단벌 패션으로 드라마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새론을 비롯해 최불암 유호정 김호진 현우성 사강 등이 출연하는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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