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종영 앞두고 매회 최고 시청률…비결은?

입력 2011-12-16 10: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SBS 수목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가 여주인공 신세경이 납치되는 상황전개에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뿌리 깊은 나무'는 22.7%의 시청률로, 지난 14일 이후 또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종영을 향해 치닫고 있는 '뿌리 깊은 나무'는 지난 8일 21.7%, 14일 21.9%, 15일 22.7%를 기록해 매회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부터 소이(신세경)의 정체가 밝혀지고 소이의 납치, 세종 이도(한석규)가 밀본인 우의정 이신적(안석환)을 만나 밀본의 수장인 정기준(윤제문)을 넘기라는 거래를 하는 등 흥미로운 사건이 전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4.5%, MBC '나도, 꽃!'은 6.4%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