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산네트웍스, 李 대통령 보이스피싱 발언에 특허 부각

입력 2011-12-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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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보이스피싱 방지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히자 스팸 전화 차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다산네트웍스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47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일보다 210원(4.10%) 오른 533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을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보이스 피싱을 이용한 금융피해가 늘어난다는 얘기를 듣고 "금융기관에서 한 단계 더 시스템 강화를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달라“고 밝혔다.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보이스피싱이나 스팸 전화 차단을 위한 신호 처리 방법 및 전화기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한 상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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