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닮은 정범균 母사진 화제 "우리 엄마보다 더 닮아"

입력 2011-12-16 09: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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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민 MC유재석의 외모와 후배 개그맨 정범균 어머니가 닮은 꼴 외모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범균은 "엄마를 많이 닮았다. 엄마 별명도 메뚜기"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범균의 어머니는 유재석과 매우 닮은 외모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우리 엄마보다 더 닮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날 신봉선은 "촬영 전 후배 정범균에게 깍듯이 인사했다. 김건모 선배님과 함께 있어서 유재석인 줄 알고 인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정말 닮았다" "형제보다 더 닮은 듯" "서로가 친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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