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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마르 트위터
15일(한국시간) 한 매체는 이탈리아의 '스포르트'를 인용,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일본에 머무르는 1주일간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201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을 위해 양팀이 현지에서 머무르는 만큼 접촉도 용이하다는 판단이다.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마르 또한 바르셀로나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럽월드컵 결승에선 바르셀로나와 산토스가 18일 맞대결을 펼친다. 축구팬들은 이날 대결이 리오넬 메시(24)와 네이마르 간의 맞대결이 될 것이라며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