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도널드, 미국과 유럽골프 상금왕·올해의 선수상 싹쓸이

▲루크 도널드 AFP연합
세계골프랭킹 1위 루크 도널드(34·잉글랜드)가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언론·방송 기자들로 구성된 유럽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위원회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도널드가 올해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세계프로골프사상 최초로 한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러피언(EPGA) 투어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한 독식한 도널드는 도널드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와 PGA 투어에 이어 유럽프로골프투어의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