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송혜교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영화 '오늘'(이정향 감독)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관객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시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송혜교는 "데뷔한지는 오래됐는데 영화는 많이 하지 않아서 영화 시상식에 처음 왔다. 이런 자리에 오게 될 줄 몰랐다. 처음 받는 영화 연기상이다. 정말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송혜교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영화 '오늘'(이정향 감독)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관객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시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송혜교는 "데뷔한지는 오래됐는데 영화는 많이 하지 않아서 영화 시상식에 처음 왔다. 이런 자리에 오게 될 줄 몰랐다. 처음 받는 영화 연기상이다. 정말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