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소지섭·이태곤·엠블랙 대상

입력 2011-12-15 20: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배우 소지섭

1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배우 소지섭·이태곤과 아이돌그룹 엠블랙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영화 부문 대상은 '오직 그대만'의 주연 소지섭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최종병기 활'에서 열연한 류승룡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문채원이 수상했다.

신인상은 '파수꾼'의 이제훈과 '써니'의 민효린이 각각 수상했다.

드라마 부문 대상은 KBS 2TV '광개토태왕'의 주연 이태곤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MBC '미스 리플리'의 이다해, '애정만만세'의 이태성이 각각 수상했다.

아이돌 음악 대상은 엠블랙이 차지했으며, 성인 음악 대상은 송대관, 최고 인기 가수상은 박상철이 상을 수상했다. 예능 부문에서는 문희준과 김신영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한류대상은 소녀시대와 장근석이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