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4이통 사업자 내일 최종 결정

입력 2011-12-15 17:19수정 2011-12-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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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를 16일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방통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제4이동통신 사업 허가 신청을 낸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과 한국모바일인터넷(KMI) 등 2개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방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통해 이들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를 심의, 사업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두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확보하려면 평가 항목별 60점 이상, 전체 평균 70점을 얻어야 하며 경쟁 컨소시엄보다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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