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프리스타일 스포츠’에 소녀시대 뜬다

입력 2011-12-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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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프리스타일 스포츠’에 등장한다.

JCE는 프리스타일 스포츠의 홍보모델로 소녀시대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스포츠는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를 한데 묶은 통합 브랜드다.

JCE는 소녀시대 캐릭터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각 게임별로 소녀시대 멤버 3명씩 캐릭터가 출시된다. 소녀시대는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올 겨울 프리스타일 스포츠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송인수 JCE 대표이사는 “축구, 농구 종목을 넘나들며 대한민국의 대표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 자리잡은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만남은 각 분야 최고라는 이미지로 잘 부합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프리스타일 스포츠와 소녀시대 모두 두터운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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