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인터넷몰 1위와 대표 동대문 패션전문점의 강력한 시너지 예상

양사는 이날부터 GS샵 인터넷 쇼핑몰 내에 ‘두타전용관’을 열고 두타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하고 향후 상품 공동 개발 및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GS샵은 패션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10~20대 고객 유입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두타는 8개 층 520여 개 매장에서 매일 수백여 개 새로운 디자인이 탄생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최신 유행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감각의 신진 디자이너 특화존인 ‘두체’ 등 디자이너 매장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최신의 트렌드를 상품화하며 백화점 상품과 비교해도 소재나 품질, 디자인 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 고품질에 합리적 가격이 가장 큰 강점이다.
두타 역시 회원수 1200만 명에 일 평균 방문자 70만 명에 달하는 종합 인터넷 쇼핑몰 1위인 GS샵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GS샵의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 및 서비스 지원을 통해 상품 및 판매 경쟁력 강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GS샵은 1차로 모아이, 제이브로스, 러브소호, 티니, 더티앨리스 등 경쟁력 있는 두타 브랜드의 1000여 개 상품을 입점시킨데 이어 매 주 새로운 디자인의 상품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신병균 GS샵 영업2사업부 상무는 “이번 제휴는 소비자들이 동대문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24시간 클릭 한 번에 두타의 다양한 상품을 GS샵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GS샵의 고품질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GS샵은 두타전용관 입점을 기념해 25일까지 두타 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전 구매고객에게 귀여운 토끼 쇼핑백을 사은품으로 준다. 또한 브랜드 별로 최고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