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연애 딱 한번"

입력 2011-12-15 15: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JYP
원더걸스 소희가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금주의 아이돌에는 원더걸스가 출연해 녹화에 참여했다.

원더걸스 소희는 이날 딱 한번 해봤던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소희는 "친했던 남자친구가 내 운동화에 '내일 우리 집에 놀러와'라는 쪽지를 써서 넣어놨다"고 수줍게 고백하며 "집에 놀러가서 탕수육을 먹었다"고 귀여운 추억담을 공개했다.

소희의 삼촌팬을 자처한 MC 정형돈은 "이제 삼촌들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안된다. 유치원으로 끝난거다"고 장난스럽게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참 귀여운 사랑 고백이네" "탕수욕을 씹을 나이였군" "그 꼬마는 과거를 추억하며 살겠군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