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CBT는 총 2000명의 테스터들과 함께 열혈강호2의 액션과 스토리 세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무사, 사수, 혈의 3가지 캐릭터는 20레벨에 맞는 능력치, 의상, 무기 아이템들이 장착된 상태이며 캐릭터가 최적의 공격 상대를 판단해 공격, 방어하는 타겟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원작만화 ‘열혈강호’와 연결된 부분도 재미요소로 꼽힌다. 원작으로부터 30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열혈강호2의 세계관을 퀘스트로 확인할 수 있다. 2가지의 커다란 테마 아래 배경스토리의 등장인물의 비밀이 공개되며 원작만화의 캐릭터들이 세월이 흘러 변화된 모습들도 볼 수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이번 1차 테스트를 시작으로 인기 무협 컨텐츠 열혈강호의 가치가 열혈강호2를 통해서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