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생명은 15일 한국 구세군과 나눔 활동에 관한 제휴 협약을 갖고 구세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4일 ACE생명은 11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ACE MOM 교육 세미나’에서 모금된 참가비 전액과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ACE생명이 추가 후원한 기부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이날 브라이언 그린버그 ACE생명 대표이사는 박만희 한국 구세군 사령관과 만나 세미나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브라이언 그린버그 ACE생명 대표이사는 “기부문화의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ACE 생명도 100% 매칭을 통해 추가적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