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한우 꽃등심으로 통큰 회식 열어…무려 얼마야?

입력 2011-12-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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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영화 스태프들을 위해 한우 꽃등심으로 통큰 회식을 베풀었다.

임수정은 지난주 강릉에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함께 촬영 중인 70여명의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초대해 회식 자리를 열었다.

강릉에 갑자기 쏟아진 눈과 추워진 날씨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한우 꽃등심을 대접한 것.

크랭크인 이후 영화팀 모두가 함께 모일 수 있는 첫 번째 자리로 임수정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주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주연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 영화사 집)은 아내와의 완벽한 결별을 위해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달라고 부탁하는 한 남자의 도발적인 이혼 프로젝트를 그리는 유쾌한 영화다.

누리꾼들은 “통 크네, 몸집은 작은데” “갑자기 꽃 등심이 땡기네” “영화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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