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광 여신 황우슬혜, "24시간 철벽 보습 비결은…"

입력 2011-12-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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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비브라운)
"밤(balm)타입 수분 크림으로 24시간 철벽 보습하세요~"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피부미인 황우슬혜가 14일 방송된 뷰티 전문 프로그램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촉촉하게 빛나는 물광 피부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그녀가 공개한 비법은 바로 '24시간 철벽 보습법'이다. 황우슬혜는 "하루 종일 보습 제품을 가지고 다니며 덧바른다"며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 기능의 멀티 크림을, 잠들기 전이나 피부가 지쳐 있을 때는 리페어 기능이 있는 밤(balm)타입의 수분 크림을 바른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날 황우슬혜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촬영을 앞두고 재충전을 위해 일본 온천마을 하코네를 찾았다. 그는 온천욕 후 촉촉하고 매끈한 민낯을 가감 없이 공개한 데 이어 평소 스킨 케어하는 방법을 직접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물먹은 듯 촉촉한 피부의 비결에 대해 "타고났나?"라며 귀엽게 운을 띄운 황우슬혜는 "페이스 오일과 리페어 기능이 있는 밤(balm) 타입의 수분 크림을 섞어 마사지를 하고, 숙면을 취하면 다음 날 피부가 놀랍도록 촉촉하고 보드라워 진다"며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보습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세안 후 물기를 수건으로 닦지 않고 자연적으로 건조되길 기다렸다가 기초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방법, 미네랄 파우더와 비타민 크림을 이용해 BB 크림을 만드는 방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황우슬혜가 항시 휴대하며 피부 관리를 위해 24시간 애용한다고 각별한 애정을 보인 제품은 바비 브라운의 SPF 모밤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밤(balm) 타입의 멀티크림으로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로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황우슬혜가 전하는 "촉촉 물광피부 비법 3">

1. 세안 후에는 물기를 닦지 않고 자연 건조되기를 기다렸다가 스킨케어를 시작한다.

2. 잠들기 전 페이스 오일과 재생 기능이 있는 밤 타입 수분크림을 섞어 마사지 한 후 숙면을 취한다.

3.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멀티크을 바르고 틈틈이 보습제품을 덧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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