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옥의 티가 발견됐다.
13일 방송에서 신하균은 휴대전화를 거꾸로 든 채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강훈(신하균 분)이 어머니 김순임(송옥숙 분)의 교모세포종을 치료하기 위해 사방으로 임상실험을 알아보는 장면이었다.
옥의 티는 또 있었다. 여동생 김가은(이하영 분)에게 어머니의 증상을 알리는 장면에서 김가은의 귀걸이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착한 사람은 매의 눈?" "스마트폰을 거꾸로 들다니" "이것도 설정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