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서울서 고양·인천행 노선 사업자 선정

입력 2011-12-15 11:00

  • 김경원 기자 kw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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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고양 식사 노선도
국토해양부가 광역급행버스 2개 노선의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서울역~고양 식사, 서울역~인천 청라행 2개 노선이다. 국토부는 지난 8일 국토부 사업자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각 신동아교통과 선진여객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 노선은 차량 구입과 차고지 확보 등 운송준비를 거쳐 2012년 초에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광역급행버스는 이번 2개 노선을 합치면 모두 18개 노선에서 운행하게 된다.

▲서울역~인천 청라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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