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발굴로 연기됐던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분양

입력 2011-12-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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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지상주차장 없애 친환경 공원형으로 조성

경기도시공사가 문화재 발굴 작업으로 연기됐던 한강신도시 자연앤 e편한세상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2차분 340세대로 평당 910만원대이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한다.

조성된 단지는 지하2층 ~ 지상29층 12개동 84㎡ 1,167세대로서 2013년 3월 입주 예정으로 33평형 기준 910만원대로 근처 아파트의 분양가에 비해 70만원 정도 저렴하다고 공사측은 밝혔다.

특히 이 아파트는 단지내 지상주차장을 없애 친환경적인 공원형으로 꾸며졌으며 단지를 관리하는 공동 소비전력을 태양광발전으로 대체하고 조경용수로는 빗물을 이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강신도시는 약 358만평의 택지 조성과 함께 약 5만9000여 세대로 조성되는 제 2기 신도시로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서울을 잇고 있다.

공사의 분양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인근에 영상복합문화도시 ‘한강시네폴리스’가 생기며 서울 요지에의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밝혔다.

문의: 031-984-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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