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에게 소환장을 보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전형근)는 지난주부터 김 의원측에 출석을 요구하고 일정을 협의 중이었으나 김 의원측이 출석에 불응하자 수사 지연을 우려해 정식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 조사에 응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검찰이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에게 소환장을 보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전형근)는 지난주부터 김 의원측에 출석을 요구하고 일정을 협의 중이었으나 김 의원측이 출석에 불응하자 수사 지연을 우려해 정식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 조사에 응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