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
이번 화보는 한국메이크위시재단에서 난치병 어린이들을 만나며 소원을 찾아갈 때 필요한 소원소개서 제작 및 홍보에 활용 할 화보다.
지난 달 23일 권영호 사진작가의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민정은 공군조종사와, 모델, 로봇연구가가 되는 소원을 이룬 3명의 위시키드들과 각기 다른 콘셉트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촬영을 마친 후 "아직도 병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오히려 더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얼굴도 마음도 다 예쁘네" "아름답다는 표현은 이때 쓰는 것"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지난해 7월부터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성취를 통해 삶의 희망과 용기 그리고 기쁨을 회복시켜주고 있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www.wish.or.kr)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